방콕불꽃축제1 태국 개미 5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지요~ 알람 없이 일어나는 이 행복을 아시나요(*´︶`*) 빈둥빈둥거리다가 일어나서 오늘도 어김없이 서브웨이를 시키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정말 서브웨이 없었으면 어케 살았을지 궁금할 정도네요:) 그리고 밀린 집안일을 해줍니다.. 빨래 돌리고 집 청소 하고 있다 보면 서브웨이가 도착합니다. 호다닥 내려가서 음식픽업을 해주고 올라와서 야무지게 먹어줬답니다. 그렇게 먹고 멍 때리다가 어무니랑 영통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저만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중 한국말하는 태국인 형 한 명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만나자고 하더라구요..약속된 장소가 거리가 좀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같이 호텔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스케줄 맞.. 202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