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살기1 태국 개미 4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희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가볼 겁니다. 어제 늦게까지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노이로제 걸릴 거 같은 알람을 8시 30분에 셋업하고 울리자마자 부랴부랴 씻고 바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뭔가 진짜 이 시간에 제대로 된 아침을 먹는다는 게 출근 한 이후로는 처음이네요.. 9시에 예약을 했고 저는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잘 도착했답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테이블 안내를 받고 외부에 앉았답니다(˵¯͒〰¯͒˵) 뭐 중간에 다시 안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그 이유는 곧 알려드릴게요^^ 짠~ 세미테라스에 앉았습니다:) 원래 강 쪽 하고 가까이 앉을라 했지만 저희 많은 고객님들이 그쪽을 희망하시기 때문에 저는 세미테라스에 앉았답니다:) 근데.. 2024.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