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곱창집1 태국 개미 12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드디어!! 지옥 같은 8시 조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고 내일부터 휴무입니다ㅠㅠ 오전조는 진짜 뭐랄까 기운이 없어요.. 근데 오버타임만 안 하면 해 뜰 때 집 간다는 거와 저녁 약속을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근무대인 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피곤한 건 똑같은 거 같아요ㅠㅠ 오전조나 오후조나... 그리고 이틀 쉬고 나면 7시 출근입니다:))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뭐 그렇게 오늘도 8시 출근하고 쳇바퀴 같은 일상을 지내다가 항상 언급했던 태국인인데 한국말하는 형이 있는데 그 형이 오늘 곱창 먹으러 가자는 거예요!! 통로라 조금..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보고 싶기도 해서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맛은.. 보기와는 다르게 그렇게 맛.. 2024.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