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인센스1 태국 개미 7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7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방콕에서의 화창한 햇볕을 쐬며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정말 한국에서의 여행은 한겨울밤의 꿈처럼 지나가버렸군요.경조사가 두 번이나 있었지만 그래도 뭐.. 오늘은 11시까지 출근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열심히 짐 정리 먼저 해주었습니다. 짐정리 반 정도 하고 바로 샤워하고 출근을 했습니다.도착해서 유니폼으로 환복하고 직원들 간식 들고 올라갔습니다. 일하다가 당 떨어지면 하나씩 먹으라고 한입거리 간식들 좀 샀는데 이거 이날 다 사라졌습니다.. 한 7일정도 한국에 있다 왔고 일이 아직 완전히 익숙지 않은 상태에서 오래 쉬고 와서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전혀 없었습니다. 머리가 기억하고 몸이 기억하더라구요? 11시 출근이다 보니 오후조 출근하고.. 2024.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