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방콕일상 #방콕살이1 태국 개미 5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이제 슬슬 일하는 게 지겨워진 태국 개미입니다.. 왜 저의 휴일은 항상 천천히 오는 걸까요:(휴무는 빠르게 지나가지만 일하는 시간은 참 천천히 흘러가는 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그렇게 또 슬그머니 일어나서 오전 10시에 출근하는 태국 개미 입니다.. 오토방구 타고 붕붕 출근을 하였고 그냥 흘러가는 데로 일했습니다.. 밥 먹고 고객이랑 대화도 하고 뭘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면해드리고~ 밥 먹고~ 일하고~ 퇴근하고~ 왜 제가 스텔라바에 가서 공작새 사진을 이날 찍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이쁘니깐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이쁘긴 해.. 밤에 보면 진짜 너무 이쁨.. 라이브밴드랑 그 분위가 감성이 끝내줍니다.. 뭐 일단은 이렇게.. 2024.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