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콕호텔12

인터컨티넨탈 방콕 수쿰빗 후기 오늘은 일상을 계속 올리다가 인터컨티넨탈 방콕 수쿰빗 오픈런했던 게 기억이 나서 급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왜냐하면 일상에서 곧 올릴거 같거든요:) 오픈런이라기엔 한달조금 지나서 다녀오긴 했습니다ˁ˙˟˙ˀ TMI 이긴 하지만 제가 여기 프리오프닝 팀 면접 봤는데 떨어졌거든요^^그래서 얼마나 대단한 호텔인지 직접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먼저 내돈 내산 인증부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자 이렇게 1박만 하고 왔습니다. 1박만 했다보니 아마 자세히 리뷰를 해드리기엔 제한되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그래도 호텔 내 레스토랑을 제외하곤 정말 샅샅이 파헤쳐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저희 집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고요 호텔외관을 찍진 않았지만 먼저 이 호텔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원래 .. 2024. 9. 18.
태국 개미 7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7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 쉬는 날이지요~ 자랑스러운 제 자신을 한껏 칭찬해 보는 날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오랜만에 아침을 차려 먹었거든요!! 이번에 한국에서 태국 올 때 진짜 어무니 반찬을 한가득 가져왔어요. 진짜 냉장고랑 냉동고가 꽉 찬 모습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요ㅎㅎ 얼마 안 가서 텅 비게 되겠지만요ㅜ 그럼 제 아침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유? 맛있어 보이나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제가 봐도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저 똥국은 된장국이구요...장조림, 제육볶음이랑 해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ᐡᴗ ̫ ᴗᐡ) 사진은 그저 그래 보이지만 그래도 저.. 2024. 8. 1.
하얏트 리젠시 방콕 수쿰빗 후기 자 오늘은 제가 총 두 번 숙박을 했던 그리고 인턴을 했던 호텔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한국인 분들이 정말 많이 오시고 정말 여기가 태국인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의문이 들었던 이 호텔!!!!바로 하얏트 브랜드의 타임래스 컬렉션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방콕 수쿰빗 호텔을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하얏트 리젠시란..하얏트 호텔은 파크하얏트 그랜드하얏트 하얏트리젠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생소하실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바로 하얏트 리젠시 인천이었다는 거알고 계셨을까요? 시간이 지나서 하얏트 리젠시 인천 호텔이 더 높은 등급을 받아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된 것입니다. 하얏트 브랜드에서 럭셔리 순으로 나열을 하자면 파크하얏트->그랜드하얏트->하얏트리젠시입.. 2024. 7. 20.
태국 개미 6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11월의 마지막날인 11월 30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휴무 이구요:) 오늘은 많이 돌아다녔던 하루였네요(ღ˘⌣˘ღ) 자 그럼 저의 하루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람소리 없이 기상하는 게 참 이렇게 행복하답니다 여러분..ㅠㅠ그렇게 일어나서 저는 물 한 모금 마시고 바로 서브웨이를 주문시켜 줍니다.그리고 밀린 빨래를 바로바로 돌려주고요.. 이제 빈둥빈둥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서브웨이가 도착을 했군요.. 바로 냠냠해줍니다!!그러고 있는 사이에 여기서 알게 된 한국인 친구가 쉬는 날이면 자기가 일하는 호텔에 놀러 오라고 하더라구요?그렇지 않아도 할 것도 없었는데 제 친구가 일하는 호텔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뭐 벌써 리.. 2024. 7. 2.
킴튼 말라이 방콕 후기 자 오늘은 좀 실망스러운 호텔 후기로 돌아온 태국 개미입니다. 이번연도 5월에 1박 투숙한 킴튼 말라이 방콕 호텔입니다... 참 쓰기엔 마음이 무겁네요:(거기 가보니 한국인 직원분도 계셨고 제가 일하는 호텔의 몇 직원분들 친구분들이 거기서 일하고 있고그리고 새로 온 저희 호텔 하우스매니저도 거기서 듀티매니저 하다가 넘어온 직원이고 심지어 제가 스테이 할 때 일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를 알더라고요 전 처음 봤는데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얘기해 봤는데 뭐 본인들도 잘못한 건 인정하더라구요.. 뭐 잘못이라고 할 건 없고 제가 크게 컴플레인을 하진 않았지만 정말 기대치에 1도 미치지 못했던 킴튼 말라이 호텔 후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할 때부터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저는 이 호텔에 정말 .. 2024. 6. 27.
태국 개미 5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는 날이었네요֎(ˇ‿ˇ)֎그럼 무엇을 배웠는지 궁금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얼른 53일 차의 일상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꿈틀꿈틀 알람소리에 맞춰서 다시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오토방구 타고 매연을 헤쳐나가며 도착하고 이쁘게 머리 좀 만져주고 스탠바이 하러 갑니다~ 똑같은 일상을 하고 있던 도중 한국인 선배가 오늘 저희 유료 액티비티 중에 그 한국어로 하면 주지스님 같은거죠? 주지스님하고 같이 명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거 셋업 하러 가야 된다면서 가르쳐 주신다고 따라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의자 몇 개랑 방석 좀 챙기고 명상이 진행되는 객실로 갔습니다. 아니 근데 그 2시간을 위해서 빌라 .. 2024. 6. 21.